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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로 본 아파트 가치 상승 핵심…대단지·교육·쇼핑·교통 주목2025.04.09더보기+
부동산인포는 2024년 아파트 가치를 높일 4대 키워드로 ‘BEST’(대규모 단지, 교육, 쇼핑, 교통)를 제시했다. 대단지는 편의시설과 커뮤니티가 뛰어나고, 교육 인프라는 중장년층 수요를 견인한다. 쇼핑시설과 교통망은 생활 편의성과 투자 가치를 높인다. 서울 반포·잠실, 인천 부평, 광명뉴타운 등 BEST 요건을 갖춘 신축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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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 4075호 모집…27일부터 신청2025.03.25더보기+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075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은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며, 신혼·신생아 가구는 소득 기준에 따라 시세 30~80%로 공급된다. 신청은 LH청약플러스 및 각 지자체 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은 1만8816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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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 적자 부담 심화…정부 지원 확대 논의2025.03.23더보기+
정부의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 목표에 따라 LH가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설 및 매입 과정에서 적자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LH는 적정 정부 지원단가를 산정하는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부채비율 상향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정부 지원율을 단계적으로 95%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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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방 미분양 아파트 3천 가구 매입 추진… 4월 1일 신청 접수2025.03.20더보기+
국토교통부는 LH가 오는 21일부터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 가구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건설 경기 악화 대응책의 일환으로,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주택을 우선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가는 감정평가금액의 83%를 상한으로 설정했으며,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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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신축매입임대 1만호 공급 계획…건설업계와 협력 강화2025.03.19더보기+
LH 인천지역본부는 19일 ‘신축매입임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약 1만 호의 주택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1대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됐다. LH는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조기에 공급해 국민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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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세사기 피해자 33명 공공임대 지원…LH, 피해주택 매입 확대2025.03.18더보기+
경남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3명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받았다. LH는 피해주택을 경매로 매입해 피해자에게 10년간 무상 임대를 제공하거나, 피해보증금을 돌려받아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29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지원되었으며, 경남에서는 33호가 공급됐다.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는 347명으로,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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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원 로또청약’ 광교 무순위 청약에 36만 명 몰렸다2025.03.17더보기+
수원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무순위 청약(줍줍)에 36만 명이 몰렸다. 이는 5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점과 5월부터 유주택자 무순위 청약 참여가 제한되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용 69㎡ 1가구에만 34만 명 이상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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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확대…청년·고령자 맞춤 주거 지원 강화2025.03.16더보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LH는 해당 주택 유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입 실적은 1338가구로, 2021~2023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 특화형 주택은 취업준비생, 고령자,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 설계를 도입했으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와 최장 10년 거주 가능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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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무순위 청약…최대 5억 시세차익 기대2025.03.13더보기+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에서 2가구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 69㎡와 84㎡가 대상으로, 84㎡는 수원시 거주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2021년 가격이 적용되며,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최대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정부가 5월부터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하면서 마지막 "줍줍"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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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2030 도시정비 기본계획 변경 추진2025.03.12더보기+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고도·경관지구 공공기여 완화 △입체공원 조성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기준 마련 등이다. 또한, 재개발 절차 간소화를 위한 ‘선심의제’와 ‘처리기한제’를 도입해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변경안은 13일부터 공람하며, 상반기 내 최종 고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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